옐로스토리가 싱가포르와 필리핀 인플루언서 마케팅 시장에 진출합니다.
옐로스토리는 2016년 마케팅 플랫폼 ‘레뷰’ 태국 출시를 시작으로 지난해 베트남, 인도네시아로 사업을 확대했으며, 올해엔 동남아 모든 주요 국가에 서비스를 출시합니다.
레뷰는 인플루언서 마케팅 플랫폼 ‘위블’ 글로벌 브랜드입니다. 인플루언서는 블로그, 인스타그램 등 소셜미디어에서 영향력을 미치며 활동하는 사람을 뜻하는데요. 위블과 레뷰는 이들에게 서비스와 상품 체험 기회를 제공한 뒤 콘텐츠화해서 공유하는 마케팅 플랫폼입니다. 위블은 현재 인플루언서 회원을 32만명 이상 보유, 18만회 이상 마케팅 캠페인을 실시했으며 168만개 이상 리뷰 콘텐츠를 제작했습니다.
회사는 이미 협력사 선정을 마치고 현지에 적합한 마케팅 채널을 분석하고 있으며, 올 2분기에 정식 서비스를 출시합니다.
싱가포르·필리핀 시장 진출은 몇 년 동안 축적한 사업 노하우가 바탕으로 작용했습니다. 회사는 2016년 태국에 레뷰를 출시하며 해외 시장 진출을 시작했고, 기술 기반 광고 솔루션이 없던 태국에서 마케팅 플랫폼으로 확고하게 자리를 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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